여기서 안내한 대로 3번 이상 빨고, 이후 생활하면서 못해도 4-5번 세탁을 했는데.. 온 몸에 검은 먼지 묻어나옵니다. 로션 바를 때도 그 먼지가 뭉쳐서 제 얼굴에 내내 수건에서 나온 털이 남아있고, 화장실은 샤워 한 번 하고 나오면 검은 먼지 털이 올라가있습니다. 쓰면 쓸수록(그 먼지가 떨어지거나 제 몸에 붙어서) 덜한 건 맞지만, 이렇게 수건을 사서 써야하는 건 믿기지가 않습니다. 예쁘다 해도 다시 구매는 안 할 생각입니다.